록키스 신인 외야수 조던 벡, 필리스에게 패배하며 왼손을 부러뜨렸다

DENVER (AP) — 콜로라도 록키스의 신인 좌익수 조던 벡이 토요일 밤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8-4로 패배하며 왼손을 부러뜨렸다.

벡은 첫 이닝 말 호수로 닉 카스텔라노스의 침투하는 라이너를 다이빙 캐치하며 몸을 좌풍히고 구글 핸드에 무릎을 대고 땅에 떨어졌다. 그는 2이닝에 좌익수에서 벗겨지고 우익수에서 뛰는 제이크 케이브에게 자리를 양보했다. 헌터 구드만이 게임에 들어와 우익수를 맡았다.

게임 후 매니저 버드 블랙은 벡이 그 장면에서 손을 부러뜨렸다고 말했다. 벡의 복귀 시기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다.

23세의 벡은 록키스의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. 그는 4월 30일에 메이저 리그 데뷔 이후 .190타율, 2홈런, 8타점을 기록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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